청와대 관람 방법 및 입장료 안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인의 경우 관람 예약페이지에 접속하여 사전 예약하신 분만 관람이 가능합니다.(당일 예약 가능) 단,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호대상자, 외국인은 사전 신청없이 현장 신청이 가능합니다.
※ 현장 예약 마감시간은 17시입니다.
이 글은 2024년 10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최신 정보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청와대 관람 예약
청와대 관람 예약 관련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예약 방식: 관람은 예약제로 진행되며, 일부 공연·전시·교육 관람은 추첨제로 진행됩니다.
- 예약 가능 기간: 홈페이지 접속일 기준으로 최대 4주 이내의 날짜에 방문 예약이 가능합니다.
- 예약 제한: 예약 후에는 예약 취소 또는 관람 완료 전까지 추가 신청이 불가하며, 1인당 1회 예약만 가능합니다.
- 관람 인원:
- 개인 예약은 10명까지 있으며 단체 예약은 50명까지 가능합니다.
- 관람 당일에는 인원을 추가할 수 없습니다.
- 관람 연령: 미취학 아동을 포함해 모든 관람 인원에 대해 예약이 필요합니다.
- 단체 관람 시: 단체 인솔자는 입장 전에 현장에서 온라인으로 ‘단체관람 서약서’를 작성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관람 계획을 세울 때 이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입장료
청와대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현장 입장 신청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현장 입장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정문 종합안내소, 춘추 종합안내소에서 하루에 최대 2,000명 접수합니다.
관람 당일, 외부 종합안내소에서 신분증으로 확인받으신 후 입장하시면 됩니다.
※ 65세이상 어르신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택1
※ 장애인(보인포함 보호자 1인) : 장애인등록증 또는 장애인복지카드
※ 국가보훈대상자(본인 1인) : 국가유공자 등록증
청와대 경내 카페와 매점
청와대 내 카페나 매점은 없습니다.
다만 구 본관 터 부근 관람객 휴게공간과 여민1관 휴게실, 춘추 홍보관에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여민1관 휴게실과 춘추관에는 음료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신분증 가지고 가야 하나요?
관람신청 후 예약되신 분들은 외국인 및 남녀노소 누구나 입장 가능합니다.
다만, ‘65세이상 어르신’ 또는 ‘장애인’ 또는 ‘국가보훈대상자’ 현장예약으로 신청하신 경우, 해당 관람자의 신분증을 확인 후 입장 가능합니다.
또한, 그 외 일반 개인이나 단체 유형으로 신청한 경우에도 필요 시 신분 확인이 있을 수 있으니 신분증을 지참해주시길 바랍니다.
새롭게 개방된 등산로 코스
칠궁 뒷길, 청와대 헬기장 옆 39문, 금융연수원 맞은 편을 통해 청와대 춘추관 ~ 백악정 ~ 숙정문 ~ 서울성곽길을 자유롭게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등산로 운영시간> 봄/가을(3~4월, 9~10월) : 07:00~18:00 (입장마감 16:00)
여름(5~8월) : 07:00~19:00 (입장마감 17:00) 겨울(11월~2월) : 09:00~17:00 (입장마감 15:00)
청와대 관람 방법 및 입장료 안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