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실비 청구 방법과 필요 서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실시간 최신 정보 ▼ ▼ ▼
최근 선선한 가을 날씨가 찾아오면서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의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시의 ‘모기 예보’에 따르면 현재 모기 발생 지수가 3단계인 ‘주의’ 상태이며, 야외에서의 모기 활동 지수도 63.4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저녁 시간대에 10분간 모기에게 5번 이상 물릴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글은 2024년 10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최신 정보가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급하신 분들은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일반적으로 모기는 15~30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6월 중순부터 개체 수가 증가하여 8월 중순에 정점을 찍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폭염과 폭우로 인해 모기 활동이 감소한 후, 9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일본뇌염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정신 혼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본뇌염 실비 필요 서류
질병코드 a83.0 일본뇌염의 실비 보상을 받으려면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서류가 필요합니다.
– 진료비 계산서·영수증
– 질병분류기호가 기재된 처방전 및 약국 영수증
– 진료비 세부내역서
입원,통원의 진료비 계산서·영수증은 의료법상 법정 서식(항목이 구분된 표준영수증)만 제출 가능하며,
소득공제확인용 납입확인서, 카드영수증은 제출 불가합니다.
보험사마다 필요한 세부 서류가 다를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보험처리 필요 서류 링크 (가나다순)
교보생명 | 동양생명 | 라이나생명 | 롯데손해보험 |
메리츠화재 | 매트라이프 | 미래에셋보험 | 삼성생명 |
삼성화재 | 신한라이프 | 우체국보험 | 푸본현대생명 |
하나생명 | 한화생명 | 한화손해보험 | DB손해보험 |
일본뇌염 어디까지 보험 가능할까요?
KOICD 질병센터 에 따르면 의료비에 대해 통원ㆍ입원 실손의료비 청구 가능합니다.
입원일당에 대해 질병입원일당 청구 가능합니다.
진단금에 대해 특정감염병진단비 청구 가능합니다.
이렇게 실비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으므로, 다치거나 아프면 참지 마시고 병원에 가셔서 입원, 통원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일본뇌염 예방 수칙
보건당국은 다음과 같은 감염병 예방 수칙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실내에서:
- 출입문과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을 자제합니다.
- 아기 침대에는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야외에서:
- 고여 있는 물을 비워내고, 주변에서 모기를 발견할 경우 가정용 에어로졸로 방제합니다.
- 밝은색의 긴소매 옷과 긴바지를 착용하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기의 종류와 전파 질병
- 집모기와 얼룩날개 모기로 구분.
- 작은 빨간 집모기가 일본 뇌염을 옮기고, 얼룩날개 모기가 말라리아를 전파.
- 모기는 물이 있는 곳에서 번식하며, 특히 농경지와 숲에서 자주 발견됨.
말라리아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이 모기를 통해 사람에게 전파되는 질병.
초기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나, 고열과 오한이 주기적으로 발생.
치료는 주로 경구용 약물로 가능하나, 심각한 경우에는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함.
예방 및 주의사항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바르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먼저 바르는 것이 효과적임.
물 웅덩이를 없애거나 방역을 통해 모기를 줄이는 것도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