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신용카드 단말기 무상 지원 신청 방법 | 조건 및 절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부는 알렛츠 미정산 사태를 비롯한 이커머스 피해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강화합니다.
주요 지원 내용
피해 증빙 방식 완화
알렛츠 피해기업의 경우 판매자 페이지에서 미정산 내역 출력물을 증빙으로 인정합니다.
기존에 연락두절로 피해확인이 어려웠던 기업도 증빙이 가능해집니다.
셀러허브 등 소규모 플랫폼 입점 기업 지원
기존 이커머스 플랫폼 외에 숍인숍 형태의 소규모 플랫폼 입점 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셀러허브 입점기업은 판매자 페이지의 정산금액 캡처로 피해를 증빙할 수 있습니다.
유동성 지원한도 확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동성 지원 한도:
기존 1억 5000만 원 → 5억 원으로 확대
신청금액이 3억 원을 초과하면 사업성 평가를 통해 지원금액이 결정됩니다.
대출 제한 조건 일부 예외 적용
부채비율 700% 또는 매출액 초과 차입금 조건에 해당해도 사업성 평가 후 지원이 가능합니다.
기존 대출을 중도 상환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