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누리집 바로가기

문화재청 누리집 바로가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2024년 5월 17일,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글은 2024년 5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최신 정보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문화재청 최신 정보 바로가기

✅ 신용카드 해외사용 가능여부 확인하는 방법

✅ 신용카드를 교체했거나 재발급했다면 ‘이것’ 잊지 마세요

문화재청 누리집 최신 정보 바로가기

★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

✅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어느 비율로 사용하면 좋을까요?

✅ 신용카드 한도 상향 가능한 경우 알아봅시다

 

고객지원센터

국가유산청 고객지원센터는 국가유산과 관련한 여러분의 궁금한 상황을 상담해 드리고자 개설되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

 

 

국가유산청 설립목적

국가유산의 보존과 가치창출로 민족문화 발전에 기여

국가유산의 창조적 계승·발전으로 세계일류 문화국가 실현

1. 국가유산 정책 및 조사연구 품질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으로 국가유산 보존관리의 기반 확충
2. 국가유산의 사회, 역사, 경제적 가치 증진을 위해 국가유산 보존 관리의 품질 제고
3. 국가유산의 향유기회 확대로 국가유산의 가치를 국내 및 국제사회에 확산

국가유산청 위치

  • 주소
    • (우) 35208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정부대전청사 (1동8~11층, 2동14층)
  • 국가유산청 대표전화 ☎1600-0064
  • 정부대전청사 안내전화 ☎042-481-4114

국가유산 일자리

국가유산청 일자리 채용 정보 바로가기

국가유산청의 역할

국가유산청은 우리 겨레의 삶의 예지와 숨결이 깃들어 있는 소중한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여 민족문화를 계승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국민의 문화적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기본임무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국가유산청에서 구체적으로 하고 있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가유산지정 및 등록

국가유산 중에서 특히 중요한 것을 지정유산으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국보·보물 같은 국가지정유산 지정관리 업무는 국가유산청에서 직접 담당하고 시도지정유산 지정관리에 대해서는 지자체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정되지 않은 국가유산 중에서 보존을 위한 조치가 특히 필요한 것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하여 보존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현상변경·발굴 등 허가

국가지정유산 또는 보호구역의 현상을 변경하거나 보존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행위를 하거나 지하나 해저에 묻혀있는 문화유산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국가유산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국가지정문화재와 관련된 각종 현상변경 및 국외반출·매장유산의 발굴 신청 등을 검토하여 허가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국가유산청의 중요한 일 중의 하나입니다.

국가유산 보존과 재정지원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의 보존·정비 등을 위한 재정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지정유산 관리·수리 및 중요 무형유산 보호·육성 등을 위한 국고보조금을 지원하고, 백제 등 7대 문화권 유적정비·남해안 관광벨트내 유적정비 등 각종 유적지 정비를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선 궁·능 및 중요 유적지 관리

국가유산청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과 종묘, 동구릉, 서오릉 등 수도권 지역의 조선 왕릉을 직접 관리하면서, 경복궁 복원 · 정비, 덕수궁 복원 · 정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만인의총·현충사·칠백의총 등 중요 국가유적지를 관리하고 국립고궁박물관·국립해양유산연구소 등을 운영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우리 국가유산 세계화 및 남북 국가유산 교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세계 기록유산 등재·‘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선정 등을 통해 우리 국가유산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일본·중국·러시아 등 외국과 국가유산 분야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구려 고분군 보존 지원 등을 통해 남북 국가유산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문화유산 조사·연구 및 전문 인력양성

국가유산청 소속의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을 통해 문화유산의 과학적 보존관리를 위한 각종 조사·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립 4년제 특수대학인 「한국전통문화대학교」를 설립·운영하여 문화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습니다.